요즘 연애상담 다이렉트가 많이와요 하면할수록 어렵고 가끔은 내가 정신병자가 된것같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죠 답이 정해져있으면 조금이라도 편할텐데 풀어나가려 할수록 더 복잡해지니까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죠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해요 근데 내 상황 마음을 다 내려놓고 상대방을 무조건 이해하려고 생각하면서 그사람 입장 마음 생각을 들여다보면 이해하지못하고 힘들어했던것들이 조금은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다른사람들한테 나 지금 이래 짜증나 어떻게했으면좋겠어? 아무리 상담을하고 답을들어도 속시원하진않죠 결국 내가 해결해야될 문제들이니까 그리고 모두가 나에게 진심어린 답을 주는건 아니니까 . 누가 뭐라하던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해요 ^^ 그리고 이런 다이렉트 보내면서 미안해하는데 힘들면 언제든지 보내도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