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오혜상이란 인물이 구치소에 들어가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면은요, 이런 에피소드와 까메오 제안 진세연씨가 이 드라마 후속작에 출연하시면은요, 물론 그 드라마와는 상관없지만 진세연씨가 오혜상의 변호사로 출연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다른 까메오들은 김지훈씨도 검사로 출연하셨는데 이런 내용도 괜찮은듯 싶네요. 드디어 사무실을 연 우리 오사월 그리고 첫작품으로 천비궁을 완성시켰죠, 그리고 그때 축하자리에 도보리와 이재화검사가 오월의 오빠인 세훈에게 저 이번에 아이가 태어나는데 아이방좀 꾸며달라고 부탁하러 오는 모습으로 출연하면 어떨까 합니다.그리고 하나더 이건 지금추진해도 되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예전 드라마넷에서 자체제작한 스웨덴 세탁소에 함께 출연한 계기및 전작인 장보리에서도 출연하신 우리 황영희님을 오월이 엄마로 특별출연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가족의 꿈에 나타나 오월의 사진을 찾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우연히 사월이가 그걸 보면서 오월이 이아이가 바로 오월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넣는다면 더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