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남들이 바라는 대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나는 누가 뭐래도 '나' 이니까.
사람마다의 개성은 자신만의 은밀한 영역이다.
침입해서도 안되고, 침입당해서도 안되는,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혼자만의 세상이다.
마음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이미지를 따라 그려놓은 각자의 그림처럼, 개성은 서로 같지 않아서 더욱더 돋보이는 자기만의 색깔인것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원칙(삶) 또한 깨지고 만다..
원칙이 무너지면, 즐거움도 사라진다는 것을...
99싸이버노트.. 지인과의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