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채연 어머니, 온승호 집 방문소감 ‘사람이 좋다 채연’ ‘사람이 좋다’ 채연의 절친 대만 배우 온승호의 집 방문에 어머니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월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의 집에는 대만 배우 온승호가 방문한 가운데 채연은 온승호를 위해 떡볶이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온승호는 채연에 대해 “촬영 당시 말이 안 통해서 호흡을 더 많이 맞추려고 노력했다. 정말 좋은 친구다”며 “채연과 나는 일 관련 이야기든 일상 이야기든 늘 연락하는 친구다”고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연 어머니는 “처음으로 채연의 남자친구들이 와서 기분이 묘하다. 사윗감을 이렇게 데리고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채연은 과거 섹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