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에 숙소체크인 메뉴얼을 호스트에게 메일로 받고, 상세하게 설명된 메뉴얼을 참고하여 수월하게 숙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난바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러나 메뉴얼에 표시된 룸키가 보이지 않았고 호스트와 바로 연락이 닿지 않아 여행의 시작이 매우 불안했습니다. 일본 여행이 처음이었고 아기와 함께여서 더욱 초조했습니다.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와 통화후 숙소앞에서 1시간가량을 기다린끝에 호스트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호스트는 실수를 인정했고 진심으로 사과해주었습니다. 그점만 빼고는 숙소컨디션과 위치 모든것이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