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분명 지나온 나의 과거 속에 나만 알고 있는
나의 아픔과 소중한 추억이 남겨져 있음에도..
20대의 내 삶이 남에게 욕먹고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죽을 죄라면.. 버려야 한다면
과감히 모든걸 버릴께..
지금부터 날 위해주는 진짜 내 사람들을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볼께..
저기에 올라온 수많은 얘기중
많은 것을 해명하고 부정 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사실도 있을 것이고 아닌것도 있다
굳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나만의 인생 이야기를 가쉽거리에 농락당해
쉽게 펼쳐 지는게 싫었을 뿐......
참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시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