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은 최근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모은 출연료 등으로 10년 넘게 쌓였던 빚을 모두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정은은 지난 2003년 연극을 제작하다가 큰 빚을 졌다. 이후 이정은은 마트에서 하루 12시간 넘게 판매원 등으로 일하며 빚을 갚아 나갔다. 당시 간장 판매로 마트 ‘판매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정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금방 돈 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쉽지 않더라”며 “12년째 빚을 갚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