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1월 8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멤버들에게 음성 편지를 남기며 재계약 의사를 전했다.이날 정은지는 게스트 듀에토에게 서로를 위한 음성 편지를 부탁했다. 이어 자신도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음성 편지를 보냈다.정은지는 "보미야, 우리 어제 또 만났잖아. 나 준다고 목도리 뜨고 있던데 너무 고마워. 어떤 색깔이 괜찮은지 물어보더라. 이런들 저런들 어떻겠니. 네가 떠주면 다 좋지"라고 말했다.정은지는 "에이핑크 오래오래 함께하자. 이렇게 재계약 의사를 밝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사진=뉴스엔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