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라(Chloe) /YOO AHRA님이 새로운 질문을 남겼습니다.
노래 녹음한다고 글을 쓰다가 말았다................
아…오늘 정말 하루가 길었다?그리고… 추웠어.... 살아가면서 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라는것이 제일 소중하고 어렵다는 생각은 많이 해 왔어. 그래서 약도 오래 복용하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괜찮아지겠지. 무뎌지겠지 했다?…얼마나 더 살아야 무뎌질까 역시 …제일 무서운것은 말이야 그치? 그것도 가까운사람이 찌른 가시가… 그게 제일 견딜 수 없는 거지 이제 몇일 후면 내 사랑하는 fan들 그리고 나.... 한 살 더 먹는거다.....난 25살. (믿을 수가 없다. 뮤직비디오까지 따지면 19살에 Debut 한 거나 마찬가지 인데 말이야. 벌써....)
사랑하며 사는 것도 부족한 시간인데, 2015년이 가시덤불속에서 나갈 수 없도록 가둬놓은 것 같은 시간이었어
내 fan들도 1분 1초…나와 함께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힘든 일들을 겪어내고 이겨나가고 있겠지만.... 난 그러리라 믿어 나보다 더 강하고 훌륭하다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