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로비와 풍성한 조식을 제공하는 럭셔리호텔은 아니지만,
타이베이를 좀 더 많이 돌아보느라 호텔에선 잠만 잘 뿐인
저같은 여행객들에게는 딱인 호텔입니다.
무엇보다 시먼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지에윈역하고도 가까워서
교통도 편리합니다. 늦은 밤까지도 시먼딩을 구경하면서 야식을 사먹을 수도 있었구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2박 3일 일정동안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작은 객실은 깔끔하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들과 과자는 모두 무료입니다.
가격대비 위치와 서비스가 좋기 때문에
실속을 챙기는 알뜰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