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가상 결혼 생활을 다시 시작한 크라운제이, 서인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라면을 끓여 먹은 후 양치질을 같이 하는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같이 이 닦는 것은 처음이다. 우결 때는 따로 씻었는데"라며 달라진 모습에 수줍음을 드러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전에는 여자친구, 남자친구였다면 지금은 진짜 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 당시 크라운제이 역시 "주위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물어본다. 서인영에게 대하는 것도 100% 진짜다. 6, 7년 만에 갑자기 만나서 이 프로그램 하는 거 아니다. 계속 연락하면서 지냈다"며 "진심을 다해서 프로그램에 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