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림을 그리며 발견한 아이들의 재능
학교 개・보수 후에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내・외부 벽화작업을 했어요. 평소 예체능 수업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다양한 색감을 통해 밝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늘색 구름, 그리고 나무를 그렸죠. 아이에게 붓을 주고 마음대로 그려보라고 했더니 차를 그리더라고요. 그리고 그 안에서 운전하는 사람까지도요.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은 참 순수하고 넓은 것 같아요. 꾸준한 교육을 통해 이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견되었음 좋겠어요. < LOVE FNC 2기 봉사단 / FT아일랜드 최종훈 >
하쿠나마타타, 아이들을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길 “ Hakuna matata”를 아이들과 함께 불렀어요. 스와힐리어로 “다 잘될꺼야”라는 뜻인데 기타를 치며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랐죠. 노래 가사처럼 모두 다 잘될꺼라고. 아이들에는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어요. 잠재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학교와 개발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선생님이 필요한 거죠. < LOVE FNC 2기 봉사단 / FT아일랜드 최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