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번주 금요일에 있었던 인천콘 티켓팅은 무사히 잘 끝내셨나요...
전 아직도 혼자 인천콘 티켓팅 진행중이랍니다ㅠㅠ
새로고침과 함께 시작된 하얀창의 늪...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또 하염없이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보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갔는데...얼마 남지 않은 자리들...그래도 포도알 하나 겟해서 결제하는데...그 와중에 사단이 났네요...
결국 그 자리는 제자리가 되지 못하고 다른 분의 품으로 가버렸어요ㅠㅠ그날을 생각하면 속이 쓰리답니다...
클릭클릭 열심히 해보아도 취춥은 성공하지 못하고...왜 항상 이리 힘 들까요ㅠㅠ
오늘도 막막한 현실에 한숨이 나오지만 그래도 오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화이팅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멋쟁이 오빠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먼발치에서라두요^^
저처럼 아직 성공못하신 분들 오빠 목소리 들으며 힘내시구요!!!
꼭 0113에 같이 콘서트장에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