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볼리비아에 한줄기 빛이 되다.
, 등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계상 씨가 유니세프와 함께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볼리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윤계상 씨는 이번 볼리비아 방문이 유니세프와의 첫 번째 동행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볼리비아행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지금, 블루라이팅] 배우 윤계상, 볼리비아에 한줄기 빛이 되다.|작성자 유니세프
앞으론 이번일을 개기로 더 좋은 모습으로 더수고해주시는 운영진이되주세용~
윤계상 씨는 볼리비아에서 광산에서 일하는 10살 알베르토를 만났습니다. 알베르토는 8살 때부터 이 깊고 어두운 갱도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어린 5명의 동생들을 위해 알베르토는 매일 이곳에 들어옵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맨손으로 일을 하는 알베르토. 알베르토는 어른들이 깨 놓은 돌을 뒤져 은이나 아연, 주석 등을 찾는 일을 하는데요. 광물 속에 들어있는 방사능을 맨손으로 만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출처] [지금, 블루라이팅] 배우 윤계상, 볼리비아에 한줄기 빛이 되다.|작성자 유니세프
윤계상 씨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오직 불빛 하나에 의존해 작업을 하는 알베르토를 보며 할 말을 잃었는데요. “한창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더 이상 노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윤계상 씨와 알베르토, 그리고 볼리비아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2017년 1월 14일 오후 5시 30분, KBS1채널에서 방영되는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에서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알베르토와 같이 위험을 무릅쓰고 일터로 향하는 볼리비아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희망의 빛을 켜주세요.
[출처] [지금, 블루라이팅] 배우 윤계상, 볼리비아에 한줄기 빛이 되다.|작성자 유니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