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감옥행'을 끝으로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것에 목말라있는 멤버들, 최선을 다하는 스탭들,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해 주시고 질책해주시는 팬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비록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감사했고.. 그 사이 더욱 새롭게 거듭난 모습을 보이지 못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이끌게된 우리 후배 연출자들을 더욱 응원해주시고, 더욱 질책해주셨으면 좋겠구요. 힘든 상황이지만 항상 큰 즐거움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멤버들, 제작진들에게 변함없는 성원과 질책,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억과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그만큼 좋은 프로그램이구요, 이대로 무너질수없구요! 계속 달릴것이고, 그래야만 하고, 그럴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