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s room에서 4박 5일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숙소의 위치는 나가호리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구요. 도착전에 전달받은 숙소위치안내, 숙소사용 방법 등은 너무 쉽게 설명되어져 있었습니다. 숙소내에도 각종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 안내도가 있으니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포켓와이파이까지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난바역, DenDen Town, 도톤보리, 신사이바시까지는 걸어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 첫째날 도착하였을 때 난바역에서 도톤보리를 지나 나가호리바시역까지 걸어서 왔네요. 사진에 올라와 있는 바와같이 3개의 침대, 화장실 1개, 샤워실 1개,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포트 등이 준비되어져 있고, 샤워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클린져가 있으며, 화장실 옆 세면대에는 드라이기가 있었습니다. 칫솔, 세안비누는 꼭 가져가야 하시구요. 수건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탁기가 있지만 여분의 수건은 필요합니다. 건조대가 있지만 잘 마르지 않거든요. ^^ 여성분이 함께 기신다면 탁상용 거울도 필요하실 것 같네요. 세면대에만 있어서요 6인이 사용하는 공간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각각 1개씩만 있으니 시간 잘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 우메다, 신오사카, 난바, 신사이바시, 교토, 고베 등을 다니시는데는 불편함이 없는 숙소위치입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도 있어서 좋았구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숙소가 있어서 조용히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저희 가족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