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은 정말 늘 힘드네요ㅠㅠ 피가 마르고 정말 진이 다 빠졌어요ㅠㅠ
오늘 일하면서도 실수를 엄청해서.. 안그래도 일찍 간다고 말씀드렸긴 했는데
낮부터 오늘 안되겠다고 그냥 들어가보라고 하시고..
집 오면서는 엄마가 주방세제랑, 그김에 이것저것 심부름 시키셨는데
젤 중요한 주방세제만 안사고 와서 다시 마트가고, 은행 atm에 들렀다가 마트 봉투 놓고 나와서
또 집에서 나오고 정말 하루종일 정신없고 초조하게 보내다가
티켓팅 하고 취줍 하다보니 정말정말 생명 갈아넣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몸 축나고 있는게 지금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ㅠㅠ
오늘 오빠가 넘 보고싶네요ㅠㅠ 해외일정도 나가신것도 궁금하구
오빠는 어느 하늘아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