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Our Times, 2015) 줄거리
1994년 린전신은 유덕화의 마누라를 꿈꾸는 평범한 여고생이며 학교의 킹카인 오우양을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린전신은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어보게 되지만 애석하게도 편지는 행운의 편지였다. 순수한 린전신은 화를 입지 않기 위해서 옆집에 사는 학교의 여신 타오민민과 오우양을 이유없이 괴롭히는
학교의 짱인 쉬타이인에게 행운의 편지를 보내게된다. 쉬타이인은 편지를 읽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편지를 보낸 린전신을 찾아내고 친구를 제안한다. 그에게 친구란 무엇이든 해주는 사람으로 린전신은 친구라는 이름을 쓴 부하가 된다. 점점 시간을 보내며 둘은 진정한 의미의 친구가 된다. 그러고 오우양을 좋아하는 린전신과 타오민민을 좋아하는 쉬타이인은 서로 협의를 맺고 동맹을 하게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