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차달남'이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을 가상커플 1위로 꼽았다.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에서는 가상커플을 주제로 한 히든 차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현실이었으면 하는 가상커플들에 대한 주제로 먼저 히든차트에 오른 윤정수와 김숙이 거론됐다. 이들은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면서 가상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실인 듯 현실 아닌 이들의 사랑놀이에 주변에서는 진짜 결혼하면 집, 자동차, 아이의 학비를 지원하겠다며 두 손 들고 나서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8년 만에 다시 가상 부부로 만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히든 차트에 올랐다. 한 번도 하기 힘든 가상부부를 두 번씩이나 하게 된 두 사람은 대중들의 반가움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농익은 스킨십으로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히든차트에 오른 가상부부는 양세찬과 박나래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박나래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됐다. 박나래를 응원이라도 하듯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스페셜 커플로 등장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을 패러디해 광고까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