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3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우나 다녀와서 애기피부"라는 멘트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탁재훈의 동안 외모가 돋보였다. 탁재훈은 68년 생으로 현재 49살, 김지훈은 81년 생으로 36살이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 20대를 연상시키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지훈은 "누가보면 아이돌인줄 알겠네. 초동안 탁사마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월 불미스러운 사건을 딛고 3년 만에 방송 복귀에 성공했다. 김지훈은 오는 24일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극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