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아역을 주로 연기하다 KBS2 ‘드림하이’로 가능성을 알린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이후 영화 ‘도둑들’,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성균관 스캔들’의 경우 동시간대 MBC ‘동이’, SBS ‘자이언트’의 인기에 밀렸지만 종영 무렵 공식홈페이지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에서 인터넷 댓글이 40만건에 달했고 열혈 팬들 사이에 ‘다시보기’ 열풍이 이어지는 등 체감시청률은 훨씬 웃돌았다. 방송후 주인공으로 나선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이 ‘대세’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으로 데뷔한 박유천은 ‘배우’로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성공가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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