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씨, 1박2일에 합류한것 정말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화여대편에서, 강의할때,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해보는게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그이유로
일박이일을 선택했다고 했을때 내 인생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일박이일 멤버들 중, 김종민씨만 착한역을 맡고있었는데, 윤시윤씨가 합류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멤버들 모두 개성이 뚜렷한데, 1박2일은 시즌1에서부터 강호동씨가 따뜻한 형제애를
느끼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는데,시즌2,3으로 가면서 그런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는 멤버들은 지적받는 부분을 고치도록 노력하는게 공인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
라고 생각하며,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는 글들보고 상처받는것만 생각하지말고, 고치도록 노력을 하세요.
그게 공인이 마땅히 해야 할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