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혼자한게 아니라면 아마 그 남자도 지금쯤 죽어가고 있을꺼야."..."헤어질만 하니까 헤어진거야. 딱. 그만큼만 좋아한거니까..."기다려..시간이 약이야.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지겠지..." -다 있으시죠. 그런적...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아무리 추억이 다르게 적힌다고 해도... 내 추억은 분명 존재 했었기에 반쪽짜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이야 어떻든 그때는 함께 였었으니까요. 세상 특별하지만... 어디에나 있는...사랑이 뭔지..... 느낌표로 시작했다가 마침표인줄 알았는데... 끝나지 않는 물음표네요. 1%의 어떤것과 함께 단 일초라도 사랑안에서 완벽하게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