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주디,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도 건강히 복많이 받으시도록 기원드립니다.
연말연시에 나는 부산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어요. 7일에 후쿠오카로 갈거고...
곧 주디를 만나게 될 것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주디가 후쿠오카에 오면 2박3일간 계속 오빠가 같이 있도록 할 겁니다.
23일에는 벳부로 가서 入舟莊 이라는 아주 작은 여관에 머물거고, 24일엔 카라츠(唐津)로 가서 시사이드호텔에 예약을 했어요. 렌트카도...
무슨 궁금하거나 걱정이 있으면 오빠한테 말하세요
그럼 건강히 다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