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은혜를 맛보고 역사를 보았으면서도, 왜 누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누구는 그렇지 않게 살아가는지? 10대인 다윗의 고백 - 어떻게 블레셋 앞에서 그런 반응을 보일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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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세상과의 싸움 앞에서 "쪼잔”해지게 됩니다. 다윗의 위로 - 어리석은 사울. 부끄럽고 화내야할 상황! 자존심 상해야 하는데.. 그가 하는 말은 '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 본인의 고백이 되어야 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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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가 언제부터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었는가요? "하나님의 준비"를, 그 누가 알 수 있을지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가 겪어야할 신앙의 어려움.. 그러나, 하나님이 끌어가실 것이기에! 힘을 내시길요.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지만, " 그래, 수고했다. " 라고 하실 때까지.. 그때까지 달려가는 우리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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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하루를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본 자만이 말해줄 수 있는 고백이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