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시점변화 3부로 나눠 설명적 접근
미슐랭 레스토랑에 앉은 미식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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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범죄와의 전쟁’ 본 후 관심
김태리, 신인의 정형화된 연기 안해 만족”
▶먼저 칸 영화제 벌컨상 수상을 축하한다. 더 큰 상을 기대했던 터라 아쉬움은 있지만 ‘아가씨’의 기술적 성취를 세계가 인정한 셈이니 의미는 충분할 것 같다.
“나도 몰랐는데 2002년까지는 그게 본상이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류성희 미술감독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공인을 받은 거니까. 의미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