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윤보미 – 신혼집 꾸미기 & 첫날밤
백만 원으로 알뜰살뜰 혼수용품을 장만한 태봄부부
신혼집에는 데프콘과 지코가 보낸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집에 도착한 침대를 보며 뛸 듯이 기뻐하는 두 사람.
재빨리 침대에 누운 태준은 “손만 잡고 잘게”라며 보미에게 손을 내밀고,
태준의 돌발 발언에 보미의 반응은 어땠을지?!
가구조립에 자신감을 보이는 태준!
“눈 감고도 할 수 있다!”며 아내 앞에서 귀여운 허세를 부리고,
척척 완성되는 가구에 흐뭇해하던 보미!
식탁을 만들던 중 갑자기 화들짝 놀라는데...
두 사람의 신혼집 꾸미기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보미가 먹고 싶어 한 청국장과 고등어구이로
신혼집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한 태봄부부!
배불리 식사를 마친 태준은 ‘신혼집 입주’를 축하하며 깜짝 선물을 건네는데...
보미를 폭풍 감동하게 한 태준의 선물은?!
보미가 준비한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
나란히 서서 양치질도 하고, 커플 운동도 하며 달달한 첫날밤을 보내는데...
알콩달콩, 부끄부끄했던 태봄부부의 신혼집 첫날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