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상황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진심은 통하는것이겠죠. 결혼 생활을 예능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은건데~~ 삼삼커플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은 어린 나이라도 상대에 대한 진심과 배려와 열정을 다하는 조타와 진경에게서 과거의 나 미래의 나를 회상하고 상상하며 함께 우결을 찍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출연진 시청자 배려없이 하차하게된 상황은 정말 결혼을 말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있어서는 않되는 처사라 생각하며 두 사람의 진심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