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일단 판정단 신청했으나 연락이 안왔네
9시쯤도착해서 기다림. 솔지 출근시각은 12시50분쯤
내릴때부터 피곤해보이더라고 목도아프고, 몸도 좀 안좋다고ㅜㅜ 그래도 점심은 먹고 왔대,
노래제목은 당연 말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떤가수 노래부르는지를 물었지
솔지의 대답은 "오늘? 발라드" 으응,그래, 가수를 물었는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들어가면서 레고들한테 "안녕~~~빠빠~~"하고 들어갔다///읷둥=EXID 귀염둥이
중간기다림은 아까 썼으니 됐고,
오늘 의상은 '잠시만 안녕'때와 거의 흡사해
흰블라우스에 검정 긴바지, 무대의상=대기실의상 동일
모르고있었는데 건물 안 화면에 녹화모습이 보이더라.
솔지 무대차례에 그걸 발견해서 밖에서 들리지않는, 노래하는 모습만봤어. 정말 애절한 발라드ㅜ
곡명은 입모양으로 알아내고싶었는데 클로즈업은 짧고 풀샷이 길어서 실패했어(스포가 돌겠지 어딘가는)
그렇게 다 끝나고,
퇴근길 기다림. 솔지어머니랑 친구분 그리고 친구분의 딸? 손녀?도 왔었어 퇴근길에 뵙고 인사드렸어
어린 손녀?딸?도 동아대 준비하고있다고 솔지가 격려해줬고.
무주행사전에 스케줄없이 쉬는지 물었는데 있다더라ㅜㅜ
아육대연습도 한대이제(그냥 애들이 성적이 저조해서 담에는 안나갔으면 싶은 ㅜ)
컨디션도 좋은상태 아닌데 언제쉬니ㅜ
어머니랑 솔지는 막내매니저 차타고 갔어
솔지가 본가로 같이들어가자고 해서//
그렇게 퇴근길까지 잘 봤다
방송이 언제이려나
사실 솔지 울었어 무대끝나고 판정무대올라와서..
이유는 방송봐야 알겠지?ㅜㅜㅜ 맴찢
읽어줘서 고맙다 세줄 정리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