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로하 해피뉴이얼벌써 2019년이 지나고 2020년이 찾아왔네요음.... 뭔가 엄청 다사다난하고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어제 새롭게 리프레시하면서 다시 힘을 좀 얻으려고 가요대제전 끝나고 바다에 다녀왔어요. 사실 해돋이 볼까 했는데 차가 너무 밀리더라구욯ㅎㅎㅎ 그래서 그냥 바다 보면서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 해서 바다 다녀왔어욯ㅎㅎㅎㅎ 가서 조개구이랑 해물라면도 먹고ㅎㅎㅎㅎㅎ올해는 진짜 모두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그런 의미에서 사실 고백 하나 하자면 연기대상 끝나고 너무 기뻐서 축하주를 먹었는데 먹다 보니까 조금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가요대제전 때 조금 부었던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히히 2019년도는 특히 로하한테 기대기도 하고 로하의 응원에 감동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말 중에 ‘차은우라는 사람 팬 하길 잘했다’ 라는 얘기 할 때 뿌듯하다고 느꼈어요^^ 2020년은 저도 좀 더 행복하고 로하도 함께 행복하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게 하고 싶어요.올해도 잘 부탁해요 아로하천천히 오래오래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