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를 욕하는게 아니라 윤아 캐릭터를 이렇게 그냥 여리여리 여기저기 휘둘리고 여신화 하려고 하는 작가와 감독이 문제... 거기다 윤아로 인해 생긴 러브라인으로 늘어지는 스토리와 드라마의 의도와 스토리가 산으로 가니.... 반감이 들지ㅠ 차라리 윤아가 독하게 최유진한테 영리하고 냉철히 복수하는 캐릭터였음 공감가고 재밌었을텐데... 이 작가는 항상 자신의 여주를 여신화하고 러브라인 환상을 채우는건지.... 그로인해 여주는 매드라마마다 욕먹이고ㅠ 초반 진짜 올해 손꼽히는 좋은 작품이 될뻔한 작품이었는데 이젠 망삘ㅠ 용팔이도 그랬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