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팀에 들어오기 전에 제가 생각하고 쫓은 "성공"은 좋은 팀에 입단 하거나 월급을 많이주는 팀에 입단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면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살수있을테니 그런길이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할렐루야팀에 남게하셔서 제가 생각해왔던 "성공"의 방향을 바꿔놓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제게주신 이 축구라는 재능을 제가 원하고 바라는 팀, 돈을 더 많이 주는 팀에서 뛰는것이아닌 할렐루야축구단에서 배운데로 주님을 위하여,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하여 뛰는 자체가 성공하는 삶이라고 알게해주셨다 믿습니다.
나를 위한 축구선수의 삶이 아닌 잃어버린 영혼을 위하여 부족하지만 이 재능이 쓰일수있기를 매일매일 기도하고있습니다.
할렐루야팀에 2-3년 있는동안에도 어떻게해서든 더 좋은 팀, 돈을 더 많이 주는 팀으로만 가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길을 막으시고 7년을 있게 하시면서 저의 성공관이 바뀌게 된것에 오히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