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5] 마커스 목요예배 콘티 나눔
'풍성한 명절 보내셨나요?' 라는 명절 인사를 건넬 때마,
가족이란 이름이 여전히 버겁고 힘겨운 이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명절의 쉼이.. 짐으로 다가오는 이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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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의 평안과 위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또, 그분을 통해 내게 허락하신 소중한 이들을 돌아보고, 품어보며 힘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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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당일임에도,
오늘도 변함없이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혼자이던, 함께이던.. 신실하신 하나님 바라보며 힘껏 예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