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난바 및 오사카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사진으로 다 나오지 않은것같은데, 방은 3개(커튼방포함)였고 방마다 침대가 있어서 자는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6인 테이블이 있어서 자기전에 맥주한잔 하기도 좋았구요. [단점] 처음에 입구를 찾지 못해서 헤맸습니다. 1층에 바로 들어가면 쓰레기가 많아 설마 숙소인가 할 정도였습니다. 공교롭게도 8/12~8/15 묵었는데 주말도 끼고 연휴가 껴서 그런지 현관 입구에 놓인 쓰레기가 전혀 치워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묵기전에 여자들이 묵었는지 머리카락이 다수 나왔고, 고무끈이라던가 많았습니다. 수건은 3개였는데, 묵는 기간내내 청소 및 비품 교체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총평] 현관의 쓰레기만 아니면 넓은 공간/쾌적한 실내/최적의 위치 때문에 다시 묵겠으나, 쓰레기는 정말 고려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숙소덕에 즐거운 여행했고,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