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살이 되던 그때에 나는 지금의 모습을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앞으로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고 또 만들어가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나의 경력을 돌이켜 봤을때 앞으로 향후 5년정도는 계속 웹개발자로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이다.
스킬이나 결과물의 퀄리티 면에서도 프로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일하고 또 공부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계획없이 무작정 일만한다고 될일은 아니다.
think smart. 큰 그림안에서 좋은 기회들을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얻어나가야한다.
그런면에서 작게는 3년 그리고 중간 단계인 5년 그리고 장기적인 10년의 계획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앞으로 3년안에 나는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더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3년 후에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MBA과정을 준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