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두달만에 청소기가 왔다!
우리가 몰래 숙소에 가져다 놓은 청소기가 지난주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들통나는 바람에...
오늘부터 깨끗한 연습에서 연습을 할 수 있을꺼 같다.
말썽쟁이 17은 청소기를 조립하면서 긴 루프로 개인기를 하였다.
목에 돌돌 말고 패션쇼를 한 승철형
코끼리라며 코에 대고 흔들던 승관이
순대 1인분이요 라고 외치고 썰던 석민이 까지...
울 17은... 뭐든 다 즐겁다~~~^^
참!! 분양 상자는 청소기 상자였어요 ㅋㅋ
결국 아무도 분양하러 안온다며...형들이 다시 데려가줬어요 ㅠㅠㅠㅠ
날 원하지 않았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