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 재미로 재미랑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5. 08. 01 (토) 간만에 언니가 올라와서 쇼핑하고 같이 간 재미로의 재미랑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길에 재미로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중간 중간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둔 것들이 있었다. 재미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재미랑 허영만 만화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4층에는 편히 만화책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해 둔 곳이 있었다. 지하에 있었던 작품 중에 맘에 들어 찍어 둔것 내용이 맘에 들었다. 계단 계단마다 그려져있는 그림들 유명한 작품인 식객 입체적으로 그릇도 벽에 붙여져있다. 허영만 작가의 그림일기 저렇게 간단한 그림이라도 잘 그려보고 싶다... 계단 오르는 오른쪽 벽면을 채운 응원의 글들과 사진들 재미랑을 다 둘러보고 재미로길을 따가 올라가다보면 벽면에 보이는 작품들.. 조금 더 올라가면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나타난다. 생각보다 넓어보였던 애니메이션센터 타요버스도 있고 라바도 있고.. 바닥에 게임할 수 있는 그림도 그려져있다. 안들어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것들...주는 뽀로로 같아 보였다. 맘에 들었던 그림.. 옆쪽에는 만화의집이라는 건물이 있다. 내부에 2층인가 3층에 있었던 애니를 시청할 수 있는 공간 오른쪽 벽면에 꾸며놓은 인형들 하나같이 표정들이 좋았다. 잘 아는 분은 없지만.... 만화관련 명예의 전당이라는 곳이 있었다. 이분들 외에 몇 분들이 더 있었다. 애니메이션을 나라별로 분류를 잘 해뒀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띤게 베르사유의 장미 엄청 좋아하는 애니.. 딱히 만화책을 모으지는 않는데 이건 만화책으로도 소장하고 있다. 여기서 애니메이션을 보지는 못 했지만 괜찮다고 생각된게 보고싶은 애니가 있으면 담당 직원한테 알려주고 오른쪽 하단에 모니터로 보고 있는 사람처럼 시청하면 되는거였다. 나도 보고 싶기는 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서 넘겼지만 심심할때 가서 보면 괜찮을 듯 하다. 재미랑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함박웃음의 블로그 |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