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고있는 책을 올리는 건 조심스럽지만, 답답해서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쉬면서 다 해보았다고 생각했지만 보고픈 영화, 봐야할 영화, 책이 왜 이렇게 많은지.. 틈틈이 좋다. 하나에 집중하고 싶어 모든 걸 너무 놓고 살진 않았나. 회귀. 다시. 채우기.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주세요. 소리내어 책 읽기 덕분에 기분 좋은 책 선물을 읽어보려고! #감사합니다 죽어라 해야지 죽어라 나이들수록 나와 싸울 것들이 많아진다. 힘은 빠지고 튼튼, 씩씩 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