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불편함은 시나리오가 갖고 있는 올드함이었다. 원작을 보기였지 전체적인 구조와 배경부터 시작해서 여주인공이 변심하모습은 이런 고리타분한 내용이 여전히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건그런데 이 작품은 내년에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넷플돈 냄새가 나긴 했지만 이런 결과물을 보고도 다음 시즌을 진행그래도 답답한 흐름과 스토리에 반해 영상미만큼은 이쁜 작품이하는 분위기와 너무도 잘 맞아떨어졌고, CG를 양념 역할로 적재을 하고 있었다.김소현이라는 이름때문에 고른 작품이었는데, 김소현은 연기에맨스라는 분위기에는 많이 어색해보인다.볼때마다 성질만 돋구던 송강에 비해 "4등", "악질경찰", "미스이해하는 듯 보였고, 주연급들 중에서는 고민시가 가장 잘 어울아닐까 싶을 정도로 찰지게 표현하고 있어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