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그룹 엑소와 B1A4 멤버 바로 그리고 배우 손호준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로 나선다.
5일 MBC에 따르면 손호준과 B1A4 바로는 7일 오전 0시에 방송되는 ‘신동의 심심타파’에 DJ로 출연한다. 또한 엑소는 8일 방송에서 일일 DJ로 나선다.
이들은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신동을 대신하게 됐다. 특히 손호준과 B1A4 바로는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 각각 해태와 빙그레로 출연하고 있어 이번 DJ 발탁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오전 0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