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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트와이스(TWICE), 탈북 청소년과 함께 하는시간…‘희망의 메시지 전달’
기사최종편집: 2016년01월13일 21시49분 / 한수아 ([e-mail])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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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한수아 기자]
13일 박진영과 JYP 소속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스쿨룩스의 ‘희망 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스쿨룩스의 교복 무상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규모의 교복 제조업체를 운영해 오고 있는 오현택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자 2013년부터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히 제작된 교복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일반 학생들의 체격에 비해 왜소한 탈북 청소년들의 개별 체형에 맞게 별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스쿨룩스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박진영과 트와이스(TWICE)는 탈북 청소년들의 정규학교인 한겨레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이번 교복 후원식에 참석한다. 특별히 박진영은 행사의 좋은 취지를 전달받고 중국 활동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탈북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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