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도톤보리에 가려면 무조건 대중교통 이용해야할 거리에 있구요 숙소와 가장 가까운 역에서도 약간 떨어져서 500m정도 걸어야했어요! 그 날씨가 너무 무덥고 힘들어서 더 멀게 느껴졌을수도있어요ㅎㅎ 체크인도 무사히 하나 싶었는데 키박스가 안열려서 20분은 고생한것같아요ㅠㅠ 그래도 나름 피드백도 빨리 주셨지만 저희 상황을 모르시다보니까 약간의 답답함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숙소 딱 들어가니까 힘들었던게 다 날아갔어요 숙소 완전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만 음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오랫동안 안내리셨는지 그 냄새가 화장실에 아예 배여서 헣....그래도 닌텐도 게임도 있고 와이파이 빵빵하고 침대 너무 좋고 호스트분의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숙소였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제대로 힐링하고 갔습니다~ 오사카가면 또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