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움직이는 걸,나비처럼 날아
훨훨 날아가,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얀 진심을 담아,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아둔 마음을 주겠어 그리고 나
마냥 기다리진 않을래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언제쯤 센치 해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