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감독과 작가가 삭제씬이 없어 편집할 게 없다고 했다는 건 kbs 미디어왈 제작사가 협의중인 내용이라고 전해들은 거죠.
제작사는 감독판에 긍정적인데, 작가와 감독이 회의적이라는 뉘앙스로 kbs 미디어가 말한 것 같네요.
현재는 kbs 미디어 결정만 기다리면 되는 셈인 건가요?
둘다 입장이 달라서, 시간이 지나서 변한 건지
원래 이런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kbs 미디어한테 감독판 결정이 완전히 넘어온 것 같은데
나머지는 그럼 진짜 회사내부 사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