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아르헨티나 최고 시청률
10일 첫방송…실시간 검색어 순위도 1위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추억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아르헨티나 최대 민영 TV에서 방영 첫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글로벌웹진' 뉴스로가 전했다
아르헨티나 최대 민영 공중파 텔레페 방송(Telefe TV)이 지난 10일 '천국의 계단'을 방영, 같은 시간대 뉴스, 드라마 등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10%)을 세워 'K 드라마' 열풍을 예고했다. '천국의 계단'은 실시간 SNS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