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라리 제꺼 와서 욕하세요. 죄없는 가족들에게 피해 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한테하는 쓴소리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고 반성할 마음도 있습니다'라며 '그치만 저의 언니·동생·멤버들 욕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말로써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모르시네요. 정말 참기 힘들어 이렇게 올립니다'고 호소했다.
플랜에이의 악플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도 악성 댓글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고통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선처없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이번까지 총 두 차례. 이번에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