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박2일 애청자입니다.
그동안 봐오면서 게시판에는 글을 쓴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이번에 이렇게 쓰게된계기는 혹시나 정준영씨를 하차시킬까봐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시즌1을 한편도 안빠지고 볼 정도로 봐왔지만 시즌이 바뀌며 재미가 감소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시즌3중 한편을 보개되었고 정준영씨의 매력에 빠져 시즌3를 처음부터 돌려볼정도로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정준영씨는 시즌1에서 이승기씨와 은지원씨의 역할을 동시에하고 있는 시즌 3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단순헤프닝에 확인치도 않은 기사의 희생자에게 하차라는 단어자체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내온 동료를 좋을땐 맛있다고 삼키고 힘들땐 쓰다고 뱉으면 이젠 일박이일팀이 아무리 우정 의리 이런말을 해도 믿음이 가지 않을것같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기사에 맘고생했을 정준영씨에게 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