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_sj2013무엇보다 먼저 감사합니다. 자축하는 의미에서 술한잔 했어요. 취중에SNS 업데이트 라는게 굉장히부끄러운 행동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하고 싶네요. 이제 오늘이 2015년 마지막 날 입니다. 저에게는 그 어느 해 보다 바쁜 한해 였고 뜻 깊은 한해 였습니다 변화도 많이 있었던 해구요 못 다한 수상소감 이곳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공간이니까 하고 싶어요. 감사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기에! 먼저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하고 키이스트 양대표님 신대표님 배대표님 재민 본부님 임실장 그리고 세연이 모두에게 감사하고 스타일리스트 혜진누나 민정이 재은이 순수 정미 강미 누나들과 식구들에게 너무나 감사해요 이분들이 있었기에 저도 존재 할 수 있었던 거니까, 수상 소감때도 얘기 했다 시피 17살 고등학교1학년 때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보조출연 부터 경험하면서 지금까지 왔고 아직 저에게는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순간도 저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순간 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더 노력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얘기 할 순 없겠지만 응원해주는 우리 팬들 ITOS, 박서준 갤러리, ME IN CLUB, Fas 외 모든 팬분들(제가 이름은 잘 기억 못하지만 얼굴은 기필코 다 기억해요) 정말 너무나 감사 드리고 항상 열심히 할게요 어느순간 연기가 저의 행복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됬어요 그래서 더 노력 할겁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럼 취중 업데이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