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6일 잊지못할 제 생일을 보내게 해준 우리 친구들 가족들 동생들 형들 누나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융블리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소년24를 처음 시작했을때 마지막방송이 8월 6일이라고 알았을때 생일선물로 소년24 가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엊그제만 해도 연습실 왔다갔다 하면서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그만두고 싶었지만 그래도 제게 온 기회를 잡고싶어서 열심히했어요 하는 동안 탈락해서 되게 마음도 아프고 혼자있는 시간도 많아졌어요 하지만 팬분들 덕분에 다시 자신감도 찾고 무대에 서야 할 이유를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어요 적지않은 나이 21살에 도전하고있는 꿈이지만 그래도 한번사는 인생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싶어요 정말 4달동안 너무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진짜 꿈만 같았답니다 제가 투정을 부릴때도 어린짓을할때도 싸가지없고 개념없는 짓을 할때도 이해해준 우리 소년24 친구들 형들 동생들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언제보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해서 꼭 정상에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나의 꿈만같았던 소년24의 시간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