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가대표선수 훈련은 동계종목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대회를 대비하고 하계
종목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전문기술을 기초로 종목별 실시하였다. 대표선수
훈련은 태릉선수촌, 진천선수촌 및 태백선수촌에서 실시되는 촌내훈련과 종목별 전용훈련장에서
행해지는 촌외훈련으로 구분되는데, 촌내훈련은 촌내 및 인근지역 훈련시설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촌외훈련은 훈련여건상 불가피한 종목이나 자체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